퀄컴과 함께 고급 프로세서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삼성의 엑시노스가 엑시노스 2200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명한 해외 외신에 따르면 3Dmark 의 Wild life 테스트에서 8134점을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언제나 주목됐던 부분은 퀄컴의 스냅드래곤과의 우열입니다.
엑시노스 2200 VS 스냅드래곤
스냅드래곤888 보다는 훨씬 높은 점수이며, 곧 출시 예정인 스냅드래곤895를 넘어서는 점수로 예상됩니다.
기존 엑시노스와 스냅드래곤의 관계를 봐서도 엑시노스가 최고점의 성능은 높게 나왔었습니다.
다만, 고질적인 발열 문제로 평균적인 제품의 성능이 스냅드래곤에 미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삼성이 동일한 제품을 미국에선 스냅드래곤, 한국에선 엑시노스로 나눠서 출시했었고, 스냅드래곤이 적용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로 들여오는 상황도 발생했었습니다.
결국엔 발열을 잡아서 출시되느냐가 엑시노스 2200 의 성능을 내는것이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엑시노스2200 출시
삼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탑재되는 것이 일반 적이었던 만큼 엑시노스 2200의 첫 탑재는 갤럭시 S22 시리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상반기가 예상이 됩니다.
엑시노스의 성능에 대한 자신감으로 삼성이 유럽, 미국 등 주요 나라에 엑시노스가 적용된 제품 출시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고 성능 부분에서 개선도 중요하지만 발열 문제를 확실히 해결해서 안정된 평균 성능값을 얻는데 주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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