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앤 데커 가정용 욕실용 생활방수 무소음 전기히터 [내돈내산] 찐 후기
오늘은 제가 제 돈 주고 사서
사용하면서 추천해드릴
상품 중 하나인 올겨울 꼭 필요한
블랙 앤 데커 무소음 전기히터 한번
간단하게 보여드리려고요.
2020년 12월에 코스트코에 들렸다가
세일을 하길래 냉큼 하나 집어왔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여러 품목들이
세일을 많이 하더군요~
홈쇼핑에서 진공청소기와 전동 공구 정도로만
익숙해진 브랜드인데 전기 히터도 취급을 하네요?
화이트 색상이고 심플한 디자인이라 끌렸어요~
박스를 열어보니 아래와 같은
부속품들이 들어있었어요
거창한 건 아니었고, 바닥에 세울 수 있는 받침대와
또 이동시 편하게 하는 바퀴 4개가 있습니다.
조립은 정말 간단했어요
홈에 끼우고 나사로 고정만 하면 되는 거라
초간단 이였죠~
이런 물건들 바퀴 없으면 정말 불편하잖아요~
용도상 추운 곳에 이방 저 방 들고 다녀야 하는데
들고 다니면 허리도 아프고, 골반도 아프고..
바퀴가 있어서 너무 편할 듯싶네요~
바퀴 이동 방향은 좌, 우 로만 이동 가능해요
앞뒤까지 이동 가능한 바퀴면 더욱 편할 텐데
사용하다 보니 약간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절하게 설명서도 잘 되어있고요~
또한 장점이 이동이 필요치 않은 사무실이나
특정 장소에서 고정해 놓고 사용할 수 있는
고정용 브래킷과 나사 세트들이
들어있었는데, 이동하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스탠드형으로 조립했어요~
스탠드형 받침대를 볼트로 고정하면 조립은 완료!!
세워 봤습니다.
어때요?
정말 심플하고 깔끔하게
생기지 않나요?
작동법도 초 심플!
세기도 1, 2단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온도 조절도 가능하게 되어있네요~
너무 쉬어요!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에도 무리가
전~혀 없겠죠?
전원을 켜자마자 바로 따듯해져요~
바로 훈훈해져서 다른 전기히터들처럼
기다리지 않아도 돼요
보일러를 항시 틀어놓으면 좋으나
또 그럴 수는 없잖아요?
또 요즘 같은 추위엔 보일러로
온도가 올라가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니 그 사이에
틀어놓으면 딱 이죠~
또 이 제품이 좋은 게 정말
무소음이라는 거예요
너무 조용해서 틀었는지
안 틀었는지 모를 정도?
발열 면적이 넓어 열효율도 좋을 뿐 아니라
공기를 태우는 방식이 아니고,
신소재 마이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전기히터처럼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았어요~
또한 냄새도 나지 않구요!!
이동이 너무 편한 점
또 하나의 장점이 생활 방수까지
된다는 점입니다.
설명서엔 생활방수(IP24)라고
쓰여있어요~
보통 욕실이 찬기가 많이 돌잖아요~
우리 어른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ㅜ
아이들이 씻을 때 또는 씻고 나올 때
추우면 단번에 감기 걸리죠~
욕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아니면 방안에 훈훈하게 대펴놓고 씻긴 후
따듯한 온기로 맞이해 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활용도가 진심 너무 좋아요!!
어린아이들 있는 집에는 추천드립니다.
물론 항시 아이들에게 가까이 가면
안된다는 말은 해주고 있어요
사고는 순간! 이거든요.
안전에 대해선 항상 조심시켜야 합니다!!
집안 실내 인테리어와 따뜻함까지
잡고 싶으신 분이라면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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