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베스켄 욕실 선반 세탁실 간편 선반 [내돈내산] 찐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맑음입니다.
© kerber, 출처 Unsplash
오늘은 제가 제 돈 주고 사서 사용하면서
추천해드릴 만한 상품 중 하나인
이케아 베스켄 선반 유닛을
한번 간단하게 보여드리려고요.
기존에 있던 철제 선반이 다 녹슬어서 분해해
버리고 나니 세제 통이며
섬유 유연제통이며 놓을 데가 없어서
임시로 바닥에 놓았어요.
세탁 바구니까지 너무 지저분해 보이네요~ㅠㅠ
세제 위쪽 공간죽었어요.
너무 아깝네요..
현재 세탁실 모습은 아래 사진처럼 되어있어요
결혼하면서 산 만 7년 된 드럼 세탁기와
2년 전에 산 건조기가 보이네요.
인터넷으로 스피드 렉구매해서 건조기를 올렸어요.
요즘 나오는 건조기+세탁기 일체형에 비하면
아주 형편없죠..ㅠ
내년 정도에 바꿔보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만 어떻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
저번 주에 광명 이케아 지점에 가서 필요한 것만
간단하게 몇 가지 구매했어요.
세탁실 활용을 위해 베스켄 선반을
12,900원에 샀네요.
정말 저렴하지 않아요?ㅎ
집에 와서 포장 박스를 벗겨보니
아래 사진처럼 들어있어요
자 이제 조립해야죠!!
수량 확인 겸 제품을 나열해봤어요~
조립은 엄청 간단해요~
그냥 끼우기만 하면 되거든요
.
설명서 보고 열심히 뚝딱뚝딱
워낙 간단하니 7살 아들이 도와준다고
선반을 껴주네요~
다 컸어요~^^
완성
여유 있게 조립해서 한 30분 남짓 걸렸어요
정말 가볍고 간편하게 조립이 가능하네요
남은 부품이 2개 보이네요
뭐 덜 꼈나 해서 설명서를 다시 보니
선반이 넘어지는 것을 대비해서
벽에 고정시킬 수 있는 부품이었어요.
이것 까진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우선 창고에 보관했어요.
나중에 쓸 일 있으면 빼서 써야죠~
세탁실에 옮겨 놓고 세제들을 정리했어요
좀 깔끔해졌나요?
선반에 보면 구멍도 있고 해서 욕실에서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욕실에서 사용해도 되고, 세탁실도 괜찮을 것 같고 용도에 맞게
편하게 간편하게 사용하세요^^
지금까지 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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