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진화 화장실 변기 청소 브레프 변기세정볼로 하면 정말 편해요~[내돈내산] 찐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맑음입니다.
© kerber, 출처 Unsplash
오늘은 제가 제 돈 주고 사서 사용한 것 중에
화장실 쪽에 추천해드릴 만한
상품 중 하나인 브레프 변기 세정 볼을
한번 간단하게 보여드리려고요
어린 남자아이들 키우는 집은 아실 텐데
화장실 냄새 아시잖아요?
소변볼 때 조금씩 미세하게 튀긴
소변 냄새 ㅠ
아무리 알려줘도 아직 어려서
그런가 잘 못하더라고요~
바닥에 물로 뿌려줘도 어디선가
계속 나는 꿉꿉한 냄새..
그렇다고 화장실 청소를
자주 하기도 힘들고...
화장실 청소할 때 너무 귀찮고 힘들잖아요?
그래서 그나마 대안을 찾은 게
브레프 변기세정제 에요.
얼마 전 TV조선 아내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함소원♥진화 부부 집 에서
진화 씨가 화장실 청소하면서
설치하는 모습이 나왔었어요~
출처: TV 조선 "아내의 맛"
출처: TV 조선 "아내의 맛"
출처: TV 조선 "아내의 맛"
이걸 설치 이후에는 물때방지 오염방지는
물론 방향제 효과까지 끝내주네요~
화장실 갈 때마다 향기도 나고 기분이 좋아져요~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말이 필요 없겠지만
저처럼 모르고 있으신 분들도 계실 수 있잖아요~
독일의 기술력이라고 하네요
우선 제가 구매한 제품은 4p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한번 뜯으면 안방/거실 화장실
둘 다 설치해 주거나 또는 교체해 줘야 하잖아요?
그래서 4p 짜리가 딱 좋은 것 같아요.
설치 한번 해놓고 다 쓰면 각각 교체해 줄 수 있는 여분까지 있으니까요.
저는 가장 인기 있는 향기인 스파클링레몬향스파클링 레몬향을 샀네요
뜯으니 강한 레몬향이 느껴지네요~
4P 중 1개를 꺼내봤어요
꺼내보니 이렇게 생겼네요~
볼 4개가 한 몸체예요.
4중 파워 효과라고 쓰여있던데
동그란 볼이 4개라고 그런 거 같네요
옆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둥그렇게 말려있는 걸 펴서 변기에 거는 거예요.
플라스틱이라 가볍고 설치할 때도 진짜 편해요.
구부러진 부분을 펼친 후
끼우기만 하면 끝이에요~
다 쓰고 제거할 때도 자국이 남지도 않고
분리수거도 문제없겠네요
그냥 무심하게 툭~ 하고 걸면 됩니다~
무심하게 툭~ 참 쉽지요?
설치 직후 물을 내려보았어요.
벽면으로 흐르는 물이 세정 볼과 살짝 닿으면서
약간의 거품이 생기는 걸 볼 수 있네요~
요게 변기세정제 역할을 해냅니다~ 기특하죠? ^^
영상 하나 보여드리고 마치겠습니다~
변기에 달려있는 호스로 물을 뿌려봤어요~
시원하게 거품이 생기네요
청소할 때 진짜 편하겠죠?
나 혼자 산다 <나. 혼. 산> 여러분이
사용하셔도 정말 좋을 듯합니다.
화장실 청소까지 하기에 너무 힘들잖아요?
쓱 달고나면 향기도 나고 관리도 쉽고~^^
나혼산 필수템이라고 강추합니다
이상으로 솔직한 내 돈 내산 사용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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