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규정변경 1년 2회에서 무제한 보증
최신 아이폰 구매 후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신가요? 변경된 가입 규정 변경 내용인 보증 횟수 변경 대해서 알려드리고 가입방법에 대한 설명도 같이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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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변경 어떻게 변했는가?
사용자들에게는 너무 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1년에 2회까지 가능했던 보증 횟수가 무제한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물론 수리 시 자기 부담금은 내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자주 떨어트리거나 해서 액정 또는 기기 파손이 많은 사람이라면 아주 반길만한 소식이 아닐 수 없겠네요.
예를 들어 아이폰의 보증기간은 2년인데 그 안에 수번 수백 번 파손이 되어도 수리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애케플 가입 비용도 바뀌었을까요? 네 이것 또한 변동이 있었습니다. 기존 아이폰 13 프로 때 가격이 242,000원 이었지만 아이폰 14 프로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296,000 원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신제품 가격이 오르면서 보증 서비스도 같이 올랐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환율정책으로 인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절대적인 가격으로는 약 5만원 가량이 올랐지만, 비율로 따지면 20% 이상의 상승입니다. 참고로 아이폰 13과 아이폰 14의 판매 가격 상승비율은 약 15%이네요.
애플케어플러스 가격
물론 저렴한 비용이 아닙니다. 하지만 가입되어있다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iphone 후면은 유리 재질로 되어있어 케이스가 있더라도 깨지기 쉬운데, 리퍼를 받을 수 있을지 아니면 수리를 해줄지는 서비스 센터에 가서 전문가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리퍼란 보증용 새 제품으로 교체를 받는 것인데, 기종에 따라서 최대 100만 원 가까이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Apple Care Plus를 통하게 되면 가입 비용을 빼더라도 파손에 의한 교체를 받는데 단, 12만 원으로 해결됩니다. 물론 우발적인 파손도 해당됩니다. 계산해 보면 (가입 비용 + 리퍼 비용)을 더해도 반값도 안 드는 비용으로 새 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하는 게 좋은가?
일단 초반에 목돈이 들어가더라도 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2년 동안 보증이기 때문에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고, 만약 도중에 개인 사정으로 판매를 하더라도 해지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해지 시에는 사용한 날수만큼 일할 계산을 통해 환불을 받을 수 있지만, 만약 한 번이라도 보증 수리를 받았다면 그 비용만큼 빼고 환불해주기 때문에 받는 비용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게다가 중고로 판매 시 경쟁 제품보다 더 좋은 가격을 받고 판매도 가능하며 1회에 한해 양도 가능해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같은 비싼 제품군은 가입을 해 놓는 것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2023년 3월 28일까지 아이폰에 한해서 10% 할인이 진행 중입니다.
애케플 가입방법
일반적인 가입방법에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기기 구매시 동시에 애플케어플러스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애플 스토어에 가는 것이 있고, 세번째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통해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애플 매장은 서울에 4개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첫번째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가장 간편하고 구입 시 10% 할인 혜택까지 동시에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깜박하고 같이 구매를 못했다면 그 이후에도 오프라인 혹은 전화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온라인 가입 가능?
온라인 가입이 가능할까요? 절반 정도만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애플 홈페이지에 들어가 애 케플 지금 구매하기를 하게 되면 결국에는 상담원과 통화해서 가입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원격 진단과 구입 증명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입 시 주의할 점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정해진 가입기간 안에 가입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애플 정책상 기기 구입 후 60일 안에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있습니다. 가입기간이 지나면 안타깝게도 절대로 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최대한 오랫동안 보증기간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60일을 맞추려고 한다면 캘린더에 표시를 해 알람이 뜨게 해야 가입이 불가능한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구매 후 55~57 일 정도 되는 날에 달력 표시를 해놓게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분실했다면?
파손이 아닌 분실을 했을 수도 있는데 이때는 보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오! 이는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애케플은 파손에 대해서만 보증을 해주는 정책이며 분실 및 도난당했을 때는 방법이 없습니다. 만약 이게 된다면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기 때문에 이는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이폰 분실에 대해 걱정이 된다면 다른 루트의 보험을 들어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이번엔 아이폰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중 규정 변경이 된 내용과 가입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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